[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백신이 없으면 팬도 없다.'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는 이렇게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이 없다면 '관중'은 없다는 얘기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1일(한국시각) '노 백신, 노 팬즈. 보스 존슨 (총리)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나올 때까지, 모든 스포츠는 문을 닫을 것이라고 경고했다(NO VACCINE, NO FANS Boris Johnson warns all sports will be behind closed doors until coronavirus vaccine is found)'고 보도했다.
축구 뿐만 아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다.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함꼐 모이는 것은 위험하다.
더 선은 '보리스 존슨 총리는 코로나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는 안전하지 않다고 했다'며 '프리미어 구단은 적어도 다음 시즌까지 경기를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또 '이 의미는 몇몇 구단은 운영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직면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영국 뿐만 아니라 독일, 네덜란드 역시 마찬가지다.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이미 명문구단 뿐만 아니라 대부분 유럽축구 구단들은 재정적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할 백신이 나오지 않으면, 유관중 경기는 쉽지 않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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