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승까지 불과 승점 6 밖에 남지 않았지만, 쉬어가는 것은 없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6월 재개를 노리고 있다. 사무국과 각 팀들이 모여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이슈들이 걸려 있는 가운데, 리버풀의 행보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리버풀은 30년만의 우승에 승점 6 밖에 남기지 않고 있다. 9경기가 남은만큼 사실상 우승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몇몇 팀들은 리버풀이 리그가 재개될 경우, 남은 시즌에 전력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라는 의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프리미어리그 위원회에 참석한 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팀이 리버풀이 유스팀으로 리그를 마무리지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리버풀은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 2군을 내세운 바 있다.
이것이 중요한게 리버풀의 남은 9경기 중에는 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브라이턴, 애스턴빌라전이 포함돼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티켓 역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만큼 리버풀이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 하지만 몇몇 클럽들의 의구는 말그대로 의구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베스트 전력으로 남은 시즌을 보낼 뜻을 내비쳤다. 리버풀은 맨시티가 갖고 있는 승점 100을 넘어 최다 승점을 기록하겠다는 강력한 동기부여로 무장된 상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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