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진수현이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실감 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연출 최영훈/극본 박지하/ 제작 (주)박스미디어)은 현장에서 밀려난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로 진수현은 극 중 '효진'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효진은 임무 수행을 위해 일광 하이텍 광고기획팀 인턴사원으로 잠입한 임예은(유인영)의 직장 상사로 어리바리한 예은을 항상 못마땅해하는 인물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굿캐스팅' 5화에서도 효진은 꼼꼼하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답게 실수를 연발하는 예은을 나무라는가 하면, 시종일관 까칠한 태도 예은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진수현은 '굿캐스팅' 첫 등장부터 현실 직장 상사 면모를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잠깐의 등장에도 말투와 표정에 까다로운 상사 캐릭터의 감정을 실감 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진수현은 뮤지컬과 연극배우로 이름을 먼저 알렸다. 뮤지컬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데뷔 이후 '미남이시네요', '오! 캐롤'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관객들과 소통했다. 뮤지컬과 연극에서 두각을 드러낸 진수현은 지난해 JTBC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로 첫 드라마에 도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치르기도 했다.
이 가운데 '굿캐스팅'에 출연해 등장마다 짧지만 톡 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고 있는 진수현이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까칠한 매력의 신스틸러 진수현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오늘(12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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