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NC 다이노스 나성범이 벼랑 끝에서 팀을 구했다.
나성범은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팀이 4-6으로 뒤지던 9회말 2사 3루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호.
KT 마무리 투수 이대은과 만난 나성범은 2B2S에서 들어온 5구째 135㎞ 포크볼을 걷어 올렸다. 쭉 뻗어간 타구는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이 됐고, NC는 6-6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NC가 추가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양팀은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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