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IA 타이거즈가 전날 역전승의 기세를 몰아 '거포' 백용환을 전진 배치했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13일 한화 이글스 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선발 포수로 (한승택 대신)백용환이 나간다"고 밝혔다.
그는 백용환과 한승택의 활용에 대해서는 "투수에 따른 전담포수는 현재로선 아니다. 그보다 요즘 백용환의 타격감이 워낙 좋다. 홈런도 2개나 쳤다"면서 "시즌 초인 만큼 두 선수가 당분간 병행 출전한다. 체력도 안배하고 감각도 유지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로 두 포수의 주전 경쟁을 염두한 것.
윌리엄스 감독은 전날 7이닝 1실점으로 쾌투한 애런 브룩스에 대해서는 "어제 좌타자가 많은 한화를 상대로 체인지업 제구가 아주 좋았다"며 칭찬했다. 인생투를 펼친 김민우의 한화 못지 않게 KIA 관계자들 역시 "브룩스가 이렇게 던져줬는데 꼭 잡아야했던 경기"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KIA 선발투수는 이민우다. 윌리엄스 감독은 "시즌 초긴 하지만 우리 선발투수들은 언제든 100개는 던질 수 있다"면서 "다만 상황에 따라 투수 교체를 고민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올시즌 다소 흔들리고 있는 문경찬에 대해서도 "전혀 문제 없다. 오늘도 출격 준비중"이라며 신뢰감을 표했다.
대전=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외식업계 큰손' 노희영, 영국남자♥국가비 중매자였다 "아들·며느리 같아"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