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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연출 남기훈/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오늘도 내일도 남자가 없는 워커홀릭 인생이지만 '아이를 낳겠다'는 간절한 꿈만큼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육아 매거진 만년 차장 장하리 역을 맡았다. 특히 장나라는 2018년을 달군 '황후의 품격' 마지막 황후 역, 2019년을 휩쓴 'VIP'의 심리 스릴러 여제 활약에 이어, 2020년에는 우울함에 옆차기를 날려버리는 '솔직 쾌활 캐릭터'로 다시 한 번 역대급 연기 변신을 감행,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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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장나라는 아이만 보면 사족을 못 쓰는 육아 매거진 차장으로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활약했다. 아이 모델을 보면 저절로 반달 눈웃음이 지어져 격하게 반가워했고, 아기 엄마가 커피를 마시는 모습만 봐도 아기의 생활패턴을 한눈에 알아내 도와주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던 것. 또한 난임 부부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광고팀 부장 김철중(유승목)을 찾아가 대차게 따지는가 하면, 말이 안 통하자 소파에 뻗어버리는 등 따뜻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터트렸다. 하지만 후배 직원들이 '결혼이 싫다'고 외치자 '사랑은 있어야 하지 않느냐'라고 응수하는 모습으로 로맨스를 꿈꾸는 순수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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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장나라는 결혼 못하는 여자의 우울을 라디오 사연으로 보내 상품을 타는 역대급 긍정력, 그러면서도 할 말은 또박또박하는 당당함, 더불어 평생 꿈꿨던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사실에 무너지는 모습 등 유쾌-공감-서글픔-반전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열연'을 펼치며 60분 동안 안방극장을 휘몰아쳤다. 이에 시청자들은 "美치게 몰입하게 만드네, 역시 장나라!" "이번에도 장나라를 선택했는데 후회 없다, 최고!" "또 다시 변신하다니, 장나라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이제 장나라 나왔으니 볼 드라마가 생겼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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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