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5연패 탈출의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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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은 14일 KIA 타이거즈 전 승리 직후 "장민재가 팀의 기대대로 선발투수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며 찬사를 보냈다. 장민재는 이날 7이닝 동안 사4구 없이 5피안타 1실점으로 쾌투, 시즌 첫승을 따냈다.
김진영은 전날에 이어 또다시 3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하며 초토화된 불펜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마무리 정우람도 완벽한 투구로 9회를 매조지했다. 한 감독은 "김진영도 중요한 상황에 등판해서 좋은 피칭을 보여줬고, 마무리 정우람도 믿음직스러운 투구로 승리를 지켜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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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화는 1회초 KIA 투수 드류 가뇽을 상대로 정진호 하주석 이성열 오선진의 집중타로 뽑아낸 4점의 리드를 지켜내며 5연패를 끝냈다. 이에 대해 한 감독은 "경기 초반 타자들이 집중력을 보이며 선취접을 따내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한화는 3승6패를 기록했다. 지난 7일 SK 와이번스 전 이후 일주일만의 달콤한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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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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