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레이가 프로듀싱한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타이틀곡 '앤젤'이 최초 공개됐다.
'앤젤'은 15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뮤직비디오와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베일을 벗었다. 30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컬러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빠르게 전개되는 프레임 속에 멤버 준지의 독무도 인상적이다. 온리원오브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직후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앤젤'은 EDM 비트와 힙합이 크로스오버된 곡이다. 감각적인 음악의 대표 프로듀서 그레이가 온리원오브를 위해 선물했다. 전체 프로듀싱은 물론 작곡, 편곡에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도맡았다. 아이돌의 경쾌함과 청량감은 놓치지 않으면서 그레이 특유의 분위기가 담겨있다.
데뷔 앨범부터 이어지는 스토리텔링도 흥미롭다. '사바나(savanna)'와 '세이지(sage, 구원)'로 이어졌던 선과 악 시리즈의 연장 선에 'angel'이 있다. 다양한 상징이 가능한 'angel'이라는 존재에 다가서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마음을 노래한다.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프로듀스드 바이 [] 파트1(Produced by [ ] Part 1)'은 그레이를 중심으로 보이콜드, 차차말론 등 정상급 프로듀서들과 심혈을 기울여 제작됐다. '면'이 완성되기 전 또 하나의 '선'이 될 앨범으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온리원오브를 볼 수 있다. 발매는 21일 오후 6시, 고품격 K팝을 원하는 음악팬들을 찾아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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