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선호가 임재범으로 완벽 빙의했다.
1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스트레스 제로 투어 특집' 제3탄에서는 시원한 열창으로 그동안 쌓였던 분노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전남 보성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계속해서 그려진다.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미션으로 힐링에 나선 멤버들은 각양각색 본인들의 애창곡으로 스트레스를 타파,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김선호는 남다른 선곡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고. "노래방을 잘 안 다녀서…"라며 망설이다 결국 노래방 금지곡 1위에 빛나는 임재범의 '고해'를 선택, 마치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듯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하지만 질색하던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그의 가창력이 공개돼 반전을 안긴다. 김선호는 임재범에 완벽 빙의한 듯 열창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드라마 해야 하는데…"라고 쭈뼛거리던 것과는 달리, 모창부터 제스처까지 완벽한 무대매너를 발산하며 예능인 모드로 돌변한 '예.뽀' 김선호의 반전미(美)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다채로운 미션의 향연, 오감을 만족시키는 웃음을 선사할 1박 2일 멤버들의 '스트레스 제로 투어' 여행기는 내일(1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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