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민정과 이상엽의 아찔하고 애틋한 상황이 펼쳐진다.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29, 30회에서는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의 마음에 파동이 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물들인다.
앞서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이 이혼 후 '계약 동거' 생활을 청산, 완전한 이별을 알렸다. 그러나 손에 남은 반지 자국과 쉽사리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증폭시키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 송나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두 눈을 꼭 감고 호흡이 불편한 듯 가슴을 부여잡은 아슬아슬한 순간이 포착된 것.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는 윤규진 또한 불안한 낯빛을 드러내고 있어 심상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고통스러운 듯 바닥에 주저앉아 배를 움켜쥐고 있는 송나희의 모습에선 극심한 고통까지 느껴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날 고통스러워하는 송나희를 본 윤규진은 습관적으로 그녀를 챙기는 것은 물론 휘몰아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괴로워한다고.
과연 송나희를 무너지게 만든 것은 무엇일지, 이혼 후 '동료'라는 이름으로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이 눈물짓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기대가 더해진다.
이민정과 이상엽의 가슴 아픈 만남은 오늘(16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29, 3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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