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미스터트롯' TOP7들이 경연 중 각자의 징크스를 고백했다.
16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이 출연해 아형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정동원은 경연 중 징크스에 대해 "같은 내복을 경연 4주 동안 내내 빨지도 않고 입었다"며 "첫번째 미션에서 하얀 양복을 입어야 했는데 작가 누나가 내복이 비친다고 해서 무대에 올라갈 때 벗었다. 그런데 그때 올하트를 못받으면서 팀에서 두명이 탈락했다. 위기를 맞은 경험 때문에 그 뒤로부터 내복을 벗지 않고 결승까지 계속 빨지도 않고 입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경연이 끝나도 빨지 않았다. 그 자체로 소중한 내복"이라고 엉뚱한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TOP7들은 각자의 경연 징크스를 털어놨다.
이찬원은 "보라색 팬티"라며 "빨아서 경연날에는 늘 그 팬티를 입었다. 나중에는 팬티가 삭아서 밴드만 겨우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무대 올라갈때 첫 발을 오른발로 늘 짚는 징크스가 있다. 한번은 모르고 왼발을 디디려다가 발을 급하게 바꾸는 바람에 정강이 뼈에 금이 갔다"고 말했다.
진 임영웅은 "경연 전날 소고기를 먹는 징크스가 있다"며 "첫 경연 전날 소고기를 먹었는데 너무 컨디션이 좋았다. 그래서 경연 전날은 소고기를 무조건 먹었다. 돈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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