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의 타순이 또 바뀌었다. 중심타자 3명의 순서를 바꿨다.
SK는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서 정진기-오준혁-로맥-한동민-최정-김강민-이홍구-김창평-김성현으로 라인업을 짰다.
로맥이 3번, 한동민이 4번, 최 정이 5번으로 나서는데 모두 올시즌 처음으로 맡는 타순이다.
최 정의 부진이 라인업 변동을 만들었다. 최 정은 올시즌 타율 1할2푼9리(31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에 머물러 있다. 최 정이 부진하다보니 테이블세터가 만든 기회도 최 정이 무산시키는 일이 있다보니 SK는 최 정의 타순을 5번으로 내리고 가장 타격감이 좋은 한동민을 4번에 올렸다.
1군에 올라온 이후 좋은 타격을 하고 있는 오준혁이 2번에 배치됐고, 전날 2안타를 치는 등 타격감이 좋은 김강민이 6번에 올랐다.
SK는 이날 NC의 에이스인 드류 루친스키와 만난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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