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NC 다이노스가 주전을 모두 출전시키며 8연패의 SK 와이번스전에 나선다.
NC는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원정경기서 양의지 박민우 박석민 노진혁 등 주전들을 모두 출전시키는 베스트라인업을 가동했다.
박민우-알테어-나성범-양의지-박석민-강진성-노진혁-권희동-김준완으로 구성했다.
NC는 이번주에만 3차례의 연장전을 펼쳤고, 창원에서 인천으로 이동하는 등 체력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양의지는 허벅지쪽에 통증을 느끼기도 했다. 그래서 지난 15일 SK전엔 양의지와 박석민이 선발에서 빠졌고, 16일 SK전에선 양의지 노진혁 박민우 등이 벤치에서 시작했다.
조금씩 휴식을 취했고 다음날이 휴식일이라 이날은 모두 선발로 나오게 됐다.
NC는 나성범이 아직 수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지명타자로만 나오면서 선수들의 체력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명타자로 나가 체력을 아껴줄 필요가 있는데 나성범이 지명타자로만 나갈 수밖에 없다보니 선수를 쉬게해줄때 아예 선발에서 빼야 하는 것. 다행히 대신 출전하는 김태군 이상호 등의 활약으로 NC는 6연승을 달리며 당당히 1위를 질주하고 있다.
NC 이동욱 감독은 "나성범이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나성범이 수비를 할 수 있게 되면 지명타자로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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