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가 일찌감치 제동을 걸었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시티가 유벤투스의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가브리엘 제수스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제수스와 계약기간이 3년 남았지만, 최근 제주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유벤투스의 러브콜을 막기 위해 주급 12만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수스는 현재 주급 9만파운드를 받고 잇다.
2017년 1월 2700만파운드에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제수스는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세르히오 아게로와 함께 맨시티의 최전방을 이끌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파트너를 찾는 유벤투스는 제수스를 점찍고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제수스가 맨시티로 이적하기 전에도 제주스의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재정적 페어플레이룰 위반으로 유럽축구연맹으로부터 2년간 유럽클럽대항전 출전 금지 처분을 받은 맨시티는 유벤투스 관심 차단은 물론, 흔들리는 제수스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일찌감치 지갑을 열기로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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