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르로이 사네,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이적 경고.
맨유에서 뛰던 오언 하그리브스의 전언이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7일(한국시각) '사네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과 관련해 과르디올라 감독의 경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사네는 지난 2016~2017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세 시즌 동안 89경기에 나서 25골을 터뜨렸다. 다만, 올 시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전 부상으로 재활에 몰두했다. 하지만 그의 잠재력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사네 베팅에 올인했다. 독일 언론 빌트가 '사네가 뮌헨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구체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이 내부단속에 나섰다. 익스프레스는 '사네가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에 대해 경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하그리브스는 "사네의 능력은 독특하고 굉장히 뛰어나다. 그는 최전방을 비롯해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어린 나이에 영국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선수로서 더 성장할 능력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를 막을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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