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영탁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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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영탁이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팬들이 제 노래로 위로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피곤함이 싹 가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팬들의 에너지원이 된 느낌이라 아프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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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연 후 얻게 된 대중적인 인기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영탁은 "'우리(미스터트롯)가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 것 같지도 않고 아이돌처럼 춤을 잘 추지도 않고 어설프고 부족한데 왜 이렇게 좋아해 주실까'생각해봤다"면서 "그래서 더 잘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많이 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TBS FM 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낮 2시~4시 사이 방송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낮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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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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