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이들과의 주말 나들이를 공개했다.
18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답답해하는 아이들 위해서 깜짝 서프라이즈 바닷가 산책~ 송도여서 가능한 듯.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두 자녀와 함께 집 근처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 마스크를 착용한 현영은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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