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나라가 드라마 '십시일반'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금은보화는 요 정도는 해줘야했다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헤어스타일 #핫핑크 자켓 #악세사리 #풀착장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지혜룩 #7월15일 #첫방 #시간은 금방 가니까요"라는 해시태그로 7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를 홍보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강렬한 히피컷에 핫핑크 자켓으로 포인트를 준 룩. 거기에 빛나는 악세서리로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오나라는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오나라 특유의 에너지 넘치면서도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오는 7월 15일 첫 방송된다. 오나라를 비롯해 김혜준, 한수현, 김정영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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