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수혁이 '까칠스윗'한 면모로 설렘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이수혁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무심한 듯 다정한 츤데레 검사 김수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극중 김수혁은 사빈(진세연 분)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그녀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시작했다. 말투는 다소 퉁명스럽고 까칠했지만 애틋한 눈빛만은 감출 수 없었다.
지난 방송분에서 떨리는 입맞춤으로 본격 핑크빛 모드에 돌입한 두 사람은 이날 달콤살벌한 사격장 데이트를 즐겼다. 독특한 데이트 장소에 당황한 사빈이 "우리 데이트 하는 거 맞죠?"라고 묻자 수혁은 "데이트도 살아 있어야 하는 겁니다"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나 이내 수혁은 초밀착 백허그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증가시키는가 하면, 집 앞까지 바래다주고 호신용품을 잔뜩 선물하는 등 그녀를 보호하는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해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종범(장기용 분)과 총을 들고 대치하던 수혁은 "경고했지, 내 사람 건들지 말라고"라며 사빈을 '내 사람'이라 못박았다. 사빈을 죽이려는 범인이 종범이라고 오해한 수혁은 총으로 그를 쏜 후 사빈을 안아 들고 폐교를 빠져나와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수혁은 업그레이드된 '멜로 눈빛'과 차가운 말투로 까칠함과 스윗함을 오가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스릴 넘치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로맨틱 직진남'으로 활약할 그의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
'이지혜 남편' 문재완, 위고비 3주만에 효과 대박 "계속 먹는데 4kg 빠져" -
한고은, '7년 무직' ♥남편에 속마음 밝혔다..."배우 업계서는 날 부러워할 것" -
성시경, 한 달 '극한 다이어트'하더니 반쪽 됐다.."달라진 모습 보여주고파" -
'73kg' 랄랄, 4kg 감량+부기 빠지니 딴 사람 "살 엄청 빠져보여"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생활고' 김숙, 결국 출연료 턱없이 적은 '무한걸스' 출연 "송은이가 100만원씩 보태줘" -
공항서 '강강술래'라니..하츠투하츠, 과잉 경호 논란 "대통령도 이렇게 안 해" [SC이슈] -
하정우, 11세 연하 ♥차정원 '패셔니스타' 칭찬에 흐뭇.."나중에 데리고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