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겼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이민정과 손연재는 "이태원 파티는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스포츠조선에 "지인이 청담동 한 카페에서 생일 파티를 가졌고, 친한 지인이기에 잠시 들려 선물만 전해주고 왔다. 이민정은 선물을 전해주고 기념 사진만 찍고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도된 것 처럼 파티를 즐겼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고 이태원도 아니었다. 장소도 내용도 모두 틀린 오보다"라고 설명했다.
손연재 측 역시 소속사 리프스튜디오 측은 "해당 장소는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이었다"라며 "손연재는 지인에게 선물을 건네주고 바로 나왔다. 머문시간이 30분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민정을 비롯해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이주연, 티아라 효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배우 김희정, 임블리의 임지현 대표 등 셀러브리티 등이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의 시작점이 됐던 9일 이태원에서 생일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민정과 손연재를 제외한 이름이 거론된 나머지 스타들은 "사실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 인기 아이돌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에서 파티를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매체는 최근 논란이 됐던 이태원 아이돌 97모임을 언급하며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이 방문했던 이태원 바와는 불과 700m거리에 있었던 카페"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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