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이태원 파티' 참석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0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이주연은 지난 9일 청담동의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참석했다"면서도 "앞서 보도된 이태원 소재의 카페가 아닌 점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주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배우 이민정, 티아라 효민, 배우 김희정,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이주연,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임블리의 임지현 대표 등 셀러브리티 등이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의 시작점이 됐던 9일 이태원에서 생일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특히 SNS에는 이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밀폐된 장소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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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오늘 보도된 이주연 파티 참석 기사에 대한 관련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이주연은 지난 9일 청담동의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참석하였습니다. 앞서 보도된 이태원 소재의 카페가 아닌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주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