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신현빈이 눈빛 하나만으로 첫 수술 집도 장면을 완성시켰다.
21일 방송한 '슬의생'에서에서 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장겨울 역으로 맹활약 중인 신현빈의 수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안정원(유연석)이 소아환자의 수술은 잘 맡기지 않는다는 간호사의 말에 장겨울은 더욱 책임감을 갖고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발휘하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마스크로 인해 얼굴의 반 이상이 가려져 눈빛만으로 상황과 감정을 표현을 해야 했기에 신현빈의 연기 몰입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장겨울 그 자체인 듯 캐릭터에 완벽한 집중력을 선보이며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깃들어 있는 눈빛에 "역시 신현빈"이라는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신현빈은 짧은 순간에도 진정성을 담은 연기로 극을 촘촘하게 채우며 완성도를 높였다. 첫 집도를 맡은 레지던트지만 밀도 높은 눈빛으로 캐릭터에 대한 신뢰를 더하며 신현빈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정점을 찍게 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의사로 한 걸음씩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마지막까지 계속될 신현빈의 전천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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