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퓨처스리그 4할 타자' 한화 이글스 조한민이 1군으로 콜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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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2일 내야수 노태형을 말소하고, 대신 조한민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조한민은 올봄 한화 청백전의 신데렐라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8라운드에서 한화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노시환 변우혁 유장혁 김이환 등 화려한 동기들에 다소 가려있던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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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선수 신분이던 조한민이 빛난 것은 지난 청백전이다. 조한민은 청백전 중반인 4월 9일 뒤늦게 1군에 합류했지만, 5경기에서 타율 5할8푼3리(12타수 7안타)의 고감도 타격감을 과시했다. 강한 손목 힘을 바탕으로 때려낸 만루홈런이 인상적이었다. 수비에서도 민첩한 풋워크와 강한 어깨로 코칭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내야 전포지션을 커버하는 유틸 플레이어다.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도 타율 4할(20타수 8안타) 1홈런 6타점의 맹활약을 펼쳐 주목받았고, 이날 1군의 부름을 받았다. 한용덕 감독은 "새롭게 불러올린 선수 아닌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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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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