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NC 다이노스 김영규가 한화 이글스의 '한방'에 발목을 잡혔다.
김영규는 2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 선발 등판, 5회까지 5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화 에이스 워윅 서폴드와의 맞대결이었지만 김영규는 씩씩하게 잘 던졌다. 하지만 이번주 불붙기 시작한 한화의 장타력은 예상 이상이었다.
김영규는 1회 김문호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NC 타선의 2회 반격으로 2대2 동점이 됐다. 하지만 김영규가 4회 노시환에게 다시 투런 홈런, 5회 김문호에게 솔로 홈런을 내주며 5점째를 실점했다.
김영규는 지난 2경기에서 11이닝 동안 4실점, 평균자책점 3.27로 역투했다. 하지만 피홈런 3개를 허용한 점이 눈에 띄었다. 이날은 1경기에 홈런 3개로만 점수를 허용했다.
NC 이동욱 감독은 6회 김영규 대신 김건태를 마운드에 올렸다.
창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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