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면 뭐하니?' 측이 유재석, 비, 이효리의 쓰리샷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놀면 뭐하니?' 측은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가 고대하던 쓰리샷 강림이횰! 이렇게 멋있어도 될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효리, 비, 유재석이 함께 모여 있는 모습. 세 사람은 회의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에 이어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름을 맞아 혼성그룹을 기획하는 '놀면 뭐하니?' 측이 공개한 혼성샷에 네티즌들의 기대가 쏠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름에도 화려한 조명이 감싸야 할 것 같은 조합", "이 조합 찬성", "2020 여름 노래는 이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여름 혼성 그룹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이효리, 비 등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특히 비는 최근 '1일1깡'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깡'의 비하인드에 대해 솔직히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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