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NCT127이 팬들을 위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NCT127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뮤직뱅크 #NCT127 #Punch" 해시태그와 함께 KBS2 '뮤직뱅크'에 출연 후 인증샷을 찍고 있는 NCT127의 완전체 모습이 담겼다.
NCT127은 각각 개성이 살아있는 명품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도영과 태용도 팬들을 위해 사진을 올렸다.
도영은 "첫방 마무리 잘했어요. 시즈니들~ 맘에 안드는 일이나 짜증나는 일이 있다면 모두 펀치로 날려버리세요"라며 팬들을 위로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태용은 "첫방 재밌었나요. 여러분. 내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핑크빛 헤어가 인상적인 사진을 게재했다.
NCT 127은 이날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펀치' 무대를 선사, 중독성 강한 음악과 한층 성숙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만끽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펀치'는 독특한 리드 신스 사운드가 중독적인 어반 소울 힙합 곡이다. 가사에는 홀로 싸우는 외로운 순간을 이겨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퍼포먼스 역시 절도 있는 군무와 다채로운 대형의 변화가 돋보이는 안무가 어우러져 있다.
또한 NCT 127은 리패키지를 포함한 정규 2집 앨범 판매량이 121만장을 돌파해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정규 2집 리패키지 '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로 국내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데일리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