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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박현호는 이전부터 다재다능한 팔색조 면모를 보여왔다. 2013년 힙합그룹 탑독 리드보컬로 데뷔한 뒤 2015년 언더독으로 이동,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새로운 활동분야를 개척했다. 2016년에는 솔로가수로 전향, '트라이(Tr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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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의 진면목은 앞으로 서서히 드러날 전망이다. 힙합 아이돌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만큼, 대부분의 트로트 가수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댄스 퍼포먼스 능력을 갖췄다는 것은 분명한 차별화 포인트다. '들려주기' 위주의 트로트를 '보고 듣는' 장르로 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이돌, 뮤지컬, 트로트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채워진 노하우와 무대 매너는 신인답지 않은 여유를 줘 보는 이들의 관심을 높인다. 무엇보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매력적인 보컬과 진한 감수성은 감성 전달이 중요한 트로트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전망이다. 트로트계에서는 장르 혁신을 이끌만한 기대주가 나타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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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박현호는 스포츠조선에 "무대를 보고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아이돌이 그렇게 노래를 잘할 줄 몰랐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뻤다. 노래부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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