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벨은 다음주 LG 트윈스 전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다. 선발진에 변화를 줄 생각이다."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채드 벨의 콜업에 맞춰 선발진 변화를 예고했다.
한용덕 감독은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의의 시즌 2차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벨은 다음주 LG 전에 선발로 나간다"고 밝혔다.
벨은 1군에 동행, 컨디션 관리를 받고 있다. 지난 21일 퓨처스 경기에서 보여준 벨의 컨디션이 만족스럽다는 것. 한 감독은 "벨의 콜업에 따라 선발진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화는 현재 워윅 서폴드와 김민우 장시환 장민재 김이환으로 선발진을 운영중이다. 지난주까진 선발 평균자책점 1위, 7경기 연속 팀 퀄리티스타트(QS) 등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이번주에는 서폴드를 제외한 국내 선발진은 모두 5회 이전 조기 강판됐다.
한 감독은 이날 선발로 나서는 김민우에 대해서는 "마운드에서의 모습이나 구위 면에서 작년과는 완전히 다르다"며 "당장 오늘이 아니라 앞으로가 중요하다. 한화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줄 선수"라고 강조했다. 김민우는 올시즌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6, 퀄리티스타트(QS) 2회, 이닝당 주자 출루 허용률(WHIP) 0.71, 피안타율 9푼8리로 호투하고 있다.
창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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