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박찬도가 데뷔 첫 홈런을 날렸다.
박찬도는 2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주말 3연전 두번째 경기에서 구자욱 대수비로 나와 두번째 타석에서 첫 홈런을 날렸다.
4-10으로 뒤진 7회 2사 후 타석에 선 박찬도는 두산 두번째 투수 최원준과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10구째 142㎞ 패스트볼을 당겨 그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2012년 프로 데뷔 후 무려 8년 만이자 246경기 출전 만에 뽑아낸 프로 데뷔 첫 홈런.
후속 타자 김동엽이 곧바로 백투백 홈런을 날리며 박찬도의 마수걸이 홈런을 축하했다. 시즌 6번째(통산 1008호) 백투백 홈런.
김동엽은 전 타석 솔로포에 이어 시즌 8호 연타석 홈런(통산 1054호)을 날렸다. 김동엽의 연타석 홈런은 개인 통산 3번째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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