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IA 타이거즈의 선발 라인업이 바뀌었다. 2번 타자로 나오던 김선빈이 휴식을 취한다. 황대인과 한승택도 쉰다.
KIA 타이거즈는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박찬호(유격수)-터커(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나지완(좌익수)-유민상(1루수)-백용환(포수)-최원준(중견수)-나주환(3루수)-황윤호(2루수)로 선발을 구성했다. 체력적인 안배도 있고 상대 우투수인 리카르도 핀토를 대비해 왼손 타자가 좀 더 출전하는 모습이다.
김선빈은 올시즌 첫 선발 제외다. 그동안 17경기서 주로 2번 타자로 출전해 타율 3할2푼8리, 10타점, 11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해왔다.
KIA 윌리엄스 감독은 "김선빈은 어느 곳으로도 타격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타자라 2번 타자로 적격이다"라고 말하면서 "오늘은 터커가 2번으로 나서고 김선빈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휴식한다"라고 밝혔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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