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더 킹-영원의 군주(이하 더킹)' 김경남의 '강신재 성장사'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극중 강신재의 Story를 담은 김경남의 다양한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태을(김고은)에게 첫 눈에 반하던 고등학생 강신재의 모습에서 군 복무중 태을의 졸업식에 참석한 군복 입은 신재의 모습, 형사가 된 모습까지 강신재의 성장사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23일 방송된 '더 킹' 12회에서는 대한제국에서 이곤(이민호)에게 구출된 태을,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넘어와 태을의 핸드폰을 손에 넣은 루나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대한민국에서 마주친 구서령(정은채)을 쫓던 조영(우도환)은 태을이 연락을 안받자 신재(김경남)에게 도움을 청하고 곧바로 달려온 신재는 살수대에 의해 총을 맞은 조영을 구한다. 신재는 조영에게 자신이 기억 속 어린 이곤이 울고 있었던 이유를 묻고 조영은 이곤이 형제의 칼에 의한 선황제의 죽음 이후 매일 밤 죽음을 베고 자는 황제였다고 말한다. 이후 신재는 태을이 자신도 모르게 21일 연차를 냈음을 알게되고 빗 속에서 이림(이정진)과 스치듯 만나 긴장감을 자아냈다. 다음주 예고에서는 신재에게 키스하는 루나의 모습이 전파를 타 어떤 사연이 있는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시작으로 '이리와 안아줘' '여우각시별' '조장풍'에 이르기까지 출연작마다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력적인 인물들을 탄생시켜온 김경남은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김경남표 강신재'로 팬들을 '신재앓이'에 몰아넣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넘어와 자라며 끊임 없이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품고 살아와 더욱 연민을 자아내는 신재가 두 개의 세계를 알게된 후 이곤과 태을을 돕는 조력자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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