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혜선, 배종옥 주연 추적 영화 '결백'(박상현 감독, 영화사 이디오플랜 제작)이 강렬한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결백'이 오는 6월 11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6월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이런 기대감 속 '결백'은 사건의 진실에 한층 다가서게 하는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에서는 기억을 잃은 채 살인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향을 찾은 딸 정인(신혜선)의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의 생존자인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의 수상쩍은 움직임과 정인조차 알지 못하는 비밀을 간직한 듯한 화자까지. 사건을 파헤칠수록 이들이 숨기고 있는 거대한 사건의 내막이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특히 오프닝부터 법정에 서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를 향해 "제가 누구입니까?"라는 되묻는 정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긴장감 넘치는 추적극 속 강렬한 드라마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인과 진실을 숨기려는 마을 사람들의 격렬한 대립각은 사건을 극으로 치닫게 하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에서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 등이 가세했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사생결단' '그때 그사람들' 조감독 출신 박상현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결백'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 6월 1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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