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리그앙 파리생제르맹(PGS)으로 임대됐던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가 다음 시즌부터는 완전히 PSG 소속으로 뛰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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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미디어 ESPN은 26일(한국시각) "이카르디의 PSG 완전 이적이 다가왔다"고 보도했다. 이카르디는 2019~2020시즌에 PSG에서 임대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뛰어난 활약으로 단숨에 팀의 핵심이 됐다. 리그 20경기에 나와 12골-2도움을 기록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다. 이런 활약 덕분에 PSG가 눈독을 들였다. 마침 PSG에서는 에딘손 카바니가 떠난다. 그 자리를 메우기에 이카르디 이상의 옵션은 없다.
관건은 이적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모든 구단들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 현재 이카르디는 7000만유로(약 947억원)의 이적료가 붙어있는데, PSG 측은 이 금액을 낮추려고 인터밀란과 협상 테이블을 열었다. 당초 인터밀란이 강경한 입장이었으나 현재는 가격 인하에 상당히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5500~6000만유로 정도에서 이적료가 결정될 듯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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