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대세와 대세의 만남. 비와 장성규가 '워크맨'으로 만났다.
'워크맨'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1일 1깡' 신드롬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비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비는 최근 한 달에 한번씩 '제철알바특집' 시리즈에 참여했던 김민아를 제외하면 '워크맨' 최초의 정식 게스트다.
비는 '워크맨'의 주인공 장성규와 함께 손 세차장에서 1일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선다. 방송 출연 최초로 '일꾼' 캐릭터로 변신한 비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를 만나다. 비만. 싸이월드 시절 비를 흉내내던 내가 비를 게스트로 모시고 방송을 하게 되다니"라며 "정말 영깡스러운 순간이다. 워크맨. 첫게스트. 비 형이랑 언젠가 꼭 깡소주 마시고 싶다. 님아 그 깡을 건너지마오"라고 전했다.
비는 최근 2017년 발매한 곡 '깡'이 온라인에서 뜨겁게 화제를 모으면서 인기 방송과 콘텐츠 마다 재소환되고 있다. 2017년 발매 당시 깡은 각을 잡은 듯한 과한 안무와 의상, 자의식이 넘쳐나는 촌스러운 가사 등으로 실패를 맛봤다. 하지만 최근 '깡'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 가장 핫한 '밈'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으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워크맨'은 장성규를 대세로 만들어준 대표적인 디지털 콘텐츠다.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로 지난해 5월 첫 공개된 이후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모은 채널 2위에 올랐다. 현재도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억 9천만 회를 기록하고, 380만 명 이상의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네티즌이 만든 대세 스타. 비와 장성규의 만남은 6월 5일(금)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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