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2년 연속 선수 두고 싸우는 아스널과 나폴리.
이탈리아 매체 '라 리퍼블리카'는 프랑스 릴의 공격수 빅토르 오시멘을 두고 아스널과 나폴리가 영입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릴에서 23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스타로 거듭난 니콜라스 페페를 영입했다. 당시 페페를 두고 아스널과 나폴리가 경쟁을 했었다.
페페가 빠지자 그 자리를 오시멘이 메웠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릴 유니폼을 입고 18골 6도움을 기록했다. 페페에 이어 오시멘도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공교롭게도 다시 한 번 아스널과 나폴리가 맞붙을 모양새다. 특히 지난해 페페를 내준 나폴리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안정적인 재정을 자랑하며 아스널과의 경쟁에서 이길 준비가 됐다고 강조한다. 릴은 오시멘의 이적료로 5500만유로를 책정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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