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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코로나19 두렵지 않아?'
러시아 프로축구가 개막을 준비하는 가운데 관중 입장까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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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외신들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러시아 프리미어리그가 다음 달 재개되었을 때 일부 관중의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러시아 축구연맹(RFU)은 최근 3월 17일부터 중단된 프리미어리그에 대해 6월 21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연맹의 방침은 K리그와 마찬가지로 무관중 경기로 개최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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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RFU는 29일 정부의 보건당국과 협의를 한 끝에 수용 인원의 10% 수준에서 관중들의 경기장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러시아 정부는 "안전 수칙이 모두 준수되면 관중 수는 문제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미국, 브라질에 이어 많은 37만9051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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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체르니셴코 부총리는 "팬들의 응원은 선수들에게 중요하며 축구의 특별한 감정적 요소"라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26일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의 피크는 지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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