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우타로 대체자로는 안가!"
알렉산더 라카제트가 분명한 선을 그엇다. 라카제트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올 시즌 26경기에 나서 9골에 그쳤다. 하지만 득점 감각만큼은 여전한 라카제트를 향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떠날 것이 유력한 인터밀란이 적극적이다.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친 마르티네스는 바르셀로나의 구애를 받고 있다. 이적료 협상이 한창인데, 마르티네스도 바르셀로나를 원하는만큼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하다. 핵심 공격수가 떠나는 인터밀란은 대체자로 라카제트를 점찍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원하고 있다.
하지만 31일(한국시각)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라카제트는 인터밀란행을 원치 않는 모습이다. 특히 자신이 마르티네스의 대체자라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으로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다. 아스널은 토마스 파테이 영입에 혈안이 돼 있다. 스왑딜 대상자로 라카제트를 제시할 계획이다. 라카제트도 아틀레티코행에 관심이 있고, 아틀레티코도 라카제트를 원하는 모습이라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라카제트의 아스널과의 계약은 2022년까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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