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북 현대가 중국 프로축구로 떠났던 K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을 다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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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구단은 리그 4연패를 위해 더욱 확실한 중원 장악과 견고한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홀딩형 미드필더로 대인마크와 패스능력이 뛰어나 공수 양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신형민을 최적의 선수로 낙점했다.
신형민의 합류로 3선을 보강한 전북은 손준호와 함께 공격형과 수비형 미드필더의 완벽한 조합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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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3년차인 신형민은 2014년 여름, 전북으로 이적해 K리그 통산 315경기에서 17득점 8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특히 2017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아 경기장 안팎으로 헌신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신형민은 1일 팀에 바로 합류해 훈련에 들어갔으며 25일 여름 이적시장이 열린 후 선수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그는 2019년 전북에서 리그 3연패를 이룬 후 중국 프로축구 진출을 노렸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좌절, 친정 전북으로 유턴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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