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라질의 축구 전설' 호나우두가 꼽은 최고의 스타는 누구일까.
영국 언론 더선은 1일(한국시각) '호나우두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공개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그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호나우두는 스페인 언론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현역 선수 5명을 공개했다. 그의 '원 픽'은 메시였다. 호나우두는 "메시는 당연히 1등이다. 그와 비슷한 재능을 보기 위해서는 20~30년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시는 발롱도르 6회, 유러피언 골든슈 6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8회 등을 거머쥐었다.
그렇다면 메시의 라이벌 호날두는 몇 위에 올랐을까. 호날두는 호나우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호나우두는 메시 외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생제르맹)을 베스트5로 꼽았다.
호나우두는 "많은 사람이 나와 호날두를 비슷하다고 말한다. 페이스가 좋고, 양발로 슛을 날린다. 우리는 비슷한 점이 있다. 그러나 나는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다른 세대의 선수와는 비교 상황이 다르다"고 딱 잘라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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