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CGV가 오는 4일부터 5주 간 여행 감성을 대리 충족시켜줄 '원데이 무비 트립'을 진행한다.
'원데이 무비 트립' 상영작은 매 주차별로 '뉴욕 트립', '유럽 트립' 등 각 콘셉트에 맞게 공개될 예정이다. 뉴욕, 유럽 등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통해 각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6월 4일부터 떠나볼 여행 콘셉트는 '뉴욕 트립'이다. 뉴욕의 풍경과 감성을 담은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리빙보이 인 뉴욕', '프란시스 하'를 선보인다.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은 일상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뉴욕 브루클린의 이스트빌리지 5층에서 40년을 살아온 노부부가 이사를 결심한 뒤 3일 간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렸다. '리빙보이 인 뉴욕'에서는 뉴욕의 매력적인 가을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의 꿈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평범한 뉴요커의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를 담았다. '프란시스 하'는 감각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흑백톤의 뉴욕 풍경이 매력을 더한다. 세계적인 현대 무용수를 꿈꾸는 '프란시스'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영화 '작은 아씨들'의 감독 '그레타 거윅'이 주연 '프란시스'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원데이 무비 트립' 영화는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가격은 6천 원이다. 6월 둘째 주는 '유럽 트립'을 주제로 유러피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CJ CGV 편성전략팀 김홍민 팀장은 "영화가 지닌 매력 중 하나는 새로운 장소, 다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라며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수 없는 요즘, 여행 감성을 대리 충족할 수 있는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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