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트시그널3' 입주자들의 마음은 더욱 복잡해졌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데이트 후 시그널하우스의 모습이 담겼다.
다음날 아침 집 밖을 나선 서민재 앞에 튤립 선물이 놓여있었다. 가장 먼저 귀가한 임한결은 비오는 날을 맞아 막걸리와 해물파전을 준비했다. 뒤이어 도착한 이가흔이 임한결의 요리를 도왔다.
요리 중 쉬는 시간, 임한결은 이가흔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임한결의 선물은 에드 시런의 LP판. 이가흔의 비밀 SNS에 있던 앨범 커버를 본 후 준비한 선물이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음악 취향에 대해 이야기하며 음악을 함께 들었다.
식사 후 복잡한 표정을 짓던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가 저녁 약속을 잡았다. 정의동은 가장 늦게 들어온 천안나에게 선물을 건넸다. 이어 밥을 먹고 오지 않은 천안나를 위해 라면을 끓여주고, 설거지까지 직접 했다. 서민재에게 놓여진 튤립은 임한결이 선물한 것이었다.
그날 밤 남자들은 따로 모여 술자리를 가졌다. 정의동은 천안나에 대해 "하루 보고 데이트를 하지 않았냐. 근데 하루 본 것 같지 않았다. 너무 대화가 잘 통하고 좋더라"라며 "원래 선물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데이트가 너무 좋아서 자꾸 뭘 사주고 싶더라"라고 호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서민재가 임한결에 호감을 보인다는 것은 남자들의 공통 의견이었다. 그러나 임한결은 "나는 사실 여기 들어와서 가흔이의 매력을 몰랐다. 진짜 여동생 같았다. 근데 이번에 데이트해보니까 그 매력이 뭔지 알 거 같고 그냥 궁금하다"고 뜻밖의 이야기를 했다.
박지현과 이가흔 사이에서 고민했던 천인우는 "가흔이랑 공식 데이트를 하고 조금 헷갈리는 순간이 왔다"며 "지현이랑 첫 데이트하고 늦게 오지 않았냐. 그때 들어오는데 첫날 봤던 느낌이 강하게 오더라. 이게 아무리 데이트가 좋아도 처음 좋았던 인상을 이길 수가 없는 건가 약간 이런 느낌이 많이 든다"고 박지현에 마음이 기울었음을 밝혔다.
다음날 천인우와 박지현은 저녁식사를 위해 만났다. 천인우는 "너는 운명 같은 거 믿냐. 나는 원래 믿었는데 이제 안 믿게 된 것 같다"며 박지현과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상황들을 언급했다. 박지현도 속마음을 꺼냈다. 박지현은 "살짝 눈치 보였다. 내가 잘못한 건 아닌데 자꾸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김강열과) 데이트하고 기분이 안 좋아 보여서 나도 불편했다"며 울먹거렸고, 어색해진 두 사람은 조용히 차를 마셨다.
이가흔은 친구와 만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가흔은 임한결과의 데이트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이가흔의 마음이 향한 곳은 천인우였다. 이가흔은 "처음에는 나 말고 다른 애한테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니까 오히려 승부욕이 생기더라"라며 "그런데 그 분도 이제 잘 모르겠다. 그 분이랑 서운한 일이 있다"고 밝혔고 이에 친구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라고 조언했다.
박지현 역시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지현은 천인우가 이상형과 가장 맞는다고 고백하며 "친해지려고 하면 자꾸 엇갈린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강열과의 데이트를 이야기하며 "첫인상은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대화하다 보니까 사람이 솔직하고 자존감이 높은 것 같더라. 그래서 매력이 있었다"고 복잡한 마음을 털어놨다. 박지현은 "머릿속으로 꿈꿔왔던 사람은 인우 씨인데 지금 당장 끌리는 건 그 분(김강열)"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정의동과 천안나, 임한결과 서민재의 러브라인은 패널들의 추측대로 통했다. 이가흔은 임한결을 택했고 김강열과 천인우는 박지현을 택했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은 천인우가 아닌 김강열을 선택했다.
wjlee@sportschosun.com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MC몽 예언 무당' 이소빈 "'스타킹' 출연 후 여러 번 납치당할 뻔…애증의 프로" -
'외식업계 큰손' 노희영, 영국남자♥국가비 중매자였다 "아들·며느리 같아"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