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NC 다이노스가 상대 왼손 투수에 맞춰 라인업을 변동했다.
NC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서 좌타자인 노진혁과 이명기를 빼고 김찬형과 김성욱을 투입했다.
NC 이동욱 감독은 이날 선발 라인업으로 박민우(2루수)-권희동(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양의지(포수)-박석민(3루수)-강진성(1루수)-알테어(중견수)-김찬형(유격수)-김성욱(우익수)를 발표했다. 이날 SK 선발이 왼손인 김태훈이라 오른손 위주의 라인업을 냈다. 9명중 왼손은 박민우와 나성범 둘 뿐이다.
NC는 지난달 16일 인천에서 김태훈과 만났으나 당시엔 고전했다. 이상호-이명기-나성범-알테어-박석민-권희동-강진성-김태군-김찬형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경기에 나섰지만 7회까지 단 2안타에 그치며 무득점으로 끌려다녔다.
당시 선발이었던 김영규가 6이닝 1실점으로 잘 버텼고 8회초 김태군의 2루타와 대타 박민우의 안타로 2점을 뽑아 2대1로 역전승했었다.
한편 NC는 이날 투수 홍성민과 지석훈을 1군에 올렸다. NC 이동욱 감독은 "어제 박진우가 많이 던져 오늘 나오기 힘든 상황이다. 홍성민이 같은 유형의 투수라 오늘 상황이 되면 박진우 대신 등판할 것"이라고 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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