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KIA 타이거즈 김호령이 이틀 만에 다시 선두 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김호령은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2호.
롯데 선발 투수 노경은을 상대한 김호령은 노경은이 뿌린 6구째를 공략했다. 높게 뜬 공은 중앙 전광판 좌측 담장 뒤로 떨어지는 홈런이 되면서 KIA가 선취점을 얻었다.
김호령은 1군 콜업 첫 날인 지난 2일 롯데전에서도 선두 타자로 나서 초구를 홈런으로 만들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틀 만에 다시 선두 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1회말 현재 KIA가 롯데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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