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안방에서 기분좋은 3연승을 달린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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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롯데전에서 7대2로 이겼다. 선발 투수 애런 브룩스가 6⅔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펼쳤고, 타선에선 김호령, 프레스턴 터커, 최형우가 각각 솔로포를 터뜨린데 이어 꾸준히 집중력이 이어지면서 승리를 안았다. 지난달 19~21일 맞대결 스윕에 이어 2, 3일에도 롯데를 꺾었던 KIA는 또다시 스윕 시리즈를 달성하면서 3연승에 성공했다. 지난해 8월 31일부터 시작된 광주 롯데전 연승 행진은 9경기째로 늘어났다.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후 "브룩스가 또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야수들의 득점 지원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간 점도 좋았다. 3연전 동안 좋은 경기를 했다. 나지완, 터커, 최형우 클린업트리오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준 게 좋은 경기를 펼치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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