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규성(23)이 5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출전한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이날 결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김규성을 선발 2루수 겸 9번 타자로 지목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김규성이 2루수로 선발출전한다. 김선빈이 4일 광주 롯데전에서 내야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지면과 충돌로 선수보호 차원에서 벤치에서 대기한다"고 설명했다.
2016년 2차 7라운드로 KIA 유니폼을 입은 김규성은 현역으로 군생활을 한 뒤 지난해 7월 전역해 올 시즌 내야 뎁스를 강화시켰다. 개막 엔트리에 탈락해 2군에서 시작했지만, 지난 16일 1군에 콜업됐다.
김규성은 자체 홍백전에서 윌리엄스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다. 팀 내 타율 2위(0.379)를 기록했다. 박찬호의 백업으로 평가된 김규성은 기본적으로 수비력이 좋은데다 겨우내 타격까지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특히 주력도 좋아 기동력 야구에 최적화된 선수다. 윌리엄스 감독은 "훈련할 때 3루수로도 연습시키고 있다. 유격수가 주 포지션이지만 내야의 모든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KIA는 올 시즌 '홈런공장'으로 변신했다. 5일 현재 팀 홈런 29개를 기록, LG 트윈스와 공동 2위에 랭크돼 있다. 지난 시즌 144경기에서 76개밖에 생산하지 못했던 홈런이었다. 올 시즌 27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벌써 38.2%나 달성했다. 이런 페이스라면 132홈런까지 도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윌리엄스 감독은 "타자들이 홈런을 일부러 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정타에 신경을 쓰고 있다. 좋은 결과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감독은 현재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 그 중에서도 2군에서 콜업한 야수들이 제 몫을 해주면서 용병술이 제대로 먹혀들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 광주 롯데와의 3연전에서 맹활약한 김호령에 대해 "2군 경기에서 부터 선두타자로 나서고 있었고 캠프 마무리 쯤에 선두타자로 호령이를 썼었다. 선두타자로 나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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