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직접 마운드에 올랐다. 장종훈 수석코치, 정민태 투수코치도 없는 상황에서 선발투수 채드벨을 교체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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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5차전이 진행중이다.
이날 채드벨은 12연패 탈출에 대한 팀의 뜨거운 기대감을 안고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최고 구속 150㎞에 달하는 직구는 위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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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채드벨은 지난 부상을 의식한 듯 지나치게 직구에 의존했다. 전체 투구수 84개 중 직구 비중이 66개에 달했다. 그외 체인지업을 비롯한 브레이킹볼의 위력은 인상적이지 못했다.
채드벨은 3회 김성욱에게 선제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4회에는 강진성과 노진혁에게 추가 홈런 2방을 얻어맞으며 점수는 0대4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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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벨은 5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나성범 양의지 박석민에게 잇따라 연속 안타를 허용한 뒤 이태양과 교체됐다. 이태양도 잇따라 점수를 내주며 현재 점수는 8대0까지 벌어졌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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