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시즌 6경기 만에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박세웅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6이닝 동안 3안타(1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85개. 올 시즌 5경기서 승리없이 4패, 평균자책점 6.36에 그쳤던 박세웅은 이날 첫 회 피홈런을 허용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타선 득점 지원 속에 안정감 있는 투구를 펼치면서 승리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올 수 있었다.
박세웅은 이날도 1회 피홈런을 허용했다. 첫 타자 심우준을 삼진 처리했으나, 김민혁과의 2B 승부에서 뿌진 147㎞ 투심이 한가운데로 몰렸고, 좌측 담장 뒤로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결되면서 첫 실점을 했다. 박세웅은 배정대의 빗맞은 타구도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가 되면서 출루를 허용했으나, 멜 로하스 주니어와 유한준을 각각 삼진, 범타 철하면서 첫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타선의 득점 지원으로 3-1, 2점차 리드를 안고 2회 마운드에 오른 박세웅은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면서 화답했다. 3회도 삼자 범퇴. 4회엔 2사후 유한준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천성호를 삼진 처리하면서 리드를 지켰다. 5회에도 7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요리했다.
4-1로 점수차가 벌어진 6회 다시 마운드에 오른 박세웅은 2사후 배정대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로하스를 2루수 땅볼 처리하면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달성에 성공했다.
롯데 허문회 감독은 3점차 리드를 이어가던 7회초 오현택을 마운드에 올리면서 굳히기에 돌입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왜 방탄소년단, 그리고 광화문인가…넷플릭스가 답했다[SC현장] -
'이혼' 최동석, "극심한 고통" 결국 응급실..."신장서 발견된 돌 내려와" -
"먹토 흔적 봤다" 쯔양 허위 제보한 대학 동창, 결국 벌금 700만원 기소 -
이지훈♥아야네 딸, 시험관 주사 맞는 母 보고 오열 "하지 마" -
장항준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엔드게임' 넘고 역대 5위 -
치매 투병 톱스타, 손주의 뽀뽀에도 공허한 눈빛..71번째 슬픈 생일 -
전현무, 현금만 '200억' 부자 맞았네...절친 "장담하는데 200억 이상"('전현무계획3') -
오윤아 "자폐 子 키우는데 뭐가 잘나서 당당하냐고"…장애아 부모 시선에 눈물
- 1.김태균이 왜 롯데에 있어? 드래프트 10R 대반전 일어날까 "좋아질 가능성 보인다" [부산 현장]
- 2.'韓 축구 대박, SON 대인배 세계가 인정' 손흥민, 살인태클 당하고도 먼저 찾아가 용서..살라자르 SNS에 인정 공개
- 3.3이닝 5실점 충격, 그리고 또 선발 등판 "시범경기지만 매우 중요한 경기다" [부산 현장]
- 4.'한 타석 더!' 연속 파울플라이 분했나, 이것이 김도영 '근성'이다…걱정없는 사령탑,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치는 선수인데"
- 5.'손흥민 또 열받겠다' SON 살인태클→'아약스전 해트트릭' 모우라 브라질리그 中 안면 강타+갈비뼈 2대 골절 병원 후송.. 토트넘 영웅들 수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