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1년간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98개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에 유해한 입자, 가스 흡입 등으로 염증 반응이 발생해 폐 기능이 저하되고 만성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호흡기 질환이다.
평가지표는 폐기능 검사 시행률,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지속 방문 환자 비율 등으로 검사, 치료 지속성을 평가했다.
특히 이번 5차 적정성 평가에서 경북대병원은 종합점수 92.5점으로 1등급을 받았으며, 전체 의료기관 평균 65.2점과 동일종별 평균 90.2점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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