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지각→무단 이탈 논란 "산초, 철 들어야" 엠레 잔의 일침

by 김가을 기자
사진=REUTERS-X80003 연합뉴스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금 더 스마트해져야 한다."

Advertisement

엠레 잔이 제이든 산초(이상 도르트문트)를 향해 조언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7일(한국시각) '잔은 산초가 축구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성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2000년생 산초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구 스타다.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경기에서 17골-16도움을 기록했다. 맨유 등 유럽 빅 클럽에서 그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그의 일거수일투족 역시 관심 대상이다. 산초는 최근 인종차별 반대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의 목소리는 전 세계로 뻗어 나갔다.

Advertisement

긍정적인 행동 만큼이나 부정적인 모습도 관심이 대상이 된다. 지난해 잉글랜드 A대표팀 경기 뒤 소속팀에 지각 복귀해 구단 자체 징계를 받았다. 최근에는 마스크 없이 머리 손질을 받아 벌금 징계를 받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구단에 허락 없이 잉글랜드로 이동해 문제가 더욱 커졌다.

잔은 "산초에게는 도움이 필요하다. 그는 훌륭한 선수다. 나와도 잘 지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조금 더 스마트해져야 한다. 철이 들어야 한다. 앞으로는 실수를 저지르면 안 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산초는 논란을 일으키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도할 사람이 필요하다.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