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결별설에 스윙스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8일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의 SNS에 서로의 사진이 사라지고, 두 사람이 함께 한 유튜브 영상도 삭제됐다며 결별설을 제기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올려왔으나 현재 두 사람의 SNS에는 같이 찍은 사진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또한 임보라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스윙스와의 영상을 지웠다. '퍼플알바와 문피디'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스윙스와 임보라가 데이트를 즐기던 중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이 담겼다. 임보라와 스윙스가 함께 한 쿠킹클래스 영상도 삭제된 상태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4월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은 2018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스윙스는 공개열애 심경에 대해 "연애 초반부터 관심을 많이 받았다. 처음에는 임보라가 걱정됐다. 나와 다른 삶을 살다 만났기 때문"이라며 임보라를 걱정했다. 하지만 임보라는 "공개 열애를 하는 것은 괜찮다. 만났을 때도 손을 잡거나 하는 등 감추지 않았다. 사진도 찍힐 줄 알았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스윙스는 임보라 덕분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5개월 만에 다이어트를 성공했다. 하루에 2시간 이상 운동하는 것은 기본이고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스스로에게 좋은 말을 했다. 저 헬스장도 차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까지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한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결별설에 스윙스 소속사 저스트뮤직 관계자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래퍼 스윙스는 2008년 데뷔, 현재 힙합레이블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의 수장이다. Mnet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다. 임보라는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모델로 활약 중이다. 지난 1월 종영한 패션앤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12'의 MC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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